
무재해운동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목표로 사업장 전 직원이 참여해 재해 없는 일터를 조성하는 전국적 안전 실천 운동이다. 공단은 매년 각 사업장을 중심으로 ▲정기적 시설점검 ▲위험성평가 컨설팅 기반 위험요소 제거 ▲안전교육 및 모의훈련 등을 꾸준히 추진하며 안전이 최우선인 근무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인증은 그동안 각 사업장에서 자율안전관리체계 강화와 재난대응 훈련, 위험요인 개선 등 다양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온 결과로, 공단은 앞으로도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문화를 정착시켜, ′26년 무재해 인증 달성을 목표로 더욱 안전한 근무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조소연 이사장은 “이번 인증은 전 직원이 함께 만들어낸 안전관리 성과”라며 “앞으로도 환경기초시설이 더욱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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