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유길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상근부회장과 명승환 산업보안e거버넌스센터소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하대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하대는 최근 학교 산하 산업보안e거버넌스센터와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가 업무협약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 공공서비스 플랫폼 연구 개발과 클라우드 보안 전문가 양성에 나섰다.
클라우드는 컴퓨터 내부 공간이 아닌 인터넷을 이용해 중앙 컴퓨터에 파일을 저장할 때 사용하는 저장 공간을 말한다.
공공서비스 플랫폼은 정부가 시민에게 개방·공유한 공공정보를 활용해 각종 시민 편의 서비스를 재생산하고 참여를 이끌어 내는 소통 공간이다.
산업보안e거버넌스센터와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는 올해 10월 첫 공동 세미나를 열고 이후 연간 두 차례 정기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확산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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