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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시 대곶문화복지센터 건립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있다. (사진=김포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성우 기자] 김포시는 선진 문화복지 행정 서비스를 위한 ‘대곶문화복지센터 건립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대곶문화복지센터는 현 대곶면 행정복지센터 자리에 신축하게 되며 2019년 10월 생활SOC 복합화 사업으로 확정돼 국비 49억여 원을 확보하고 연면적 4,700㎡, 지하 2층 지상 3층의 규모로 행정복지센터·국민체육센터· 작은도서관·가족센터 지하층에는 25m 5레인 규모의 수영장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향후 김포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건축물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대곶문화복지센터는지난해 행정 절차를 완료하고 공모를 거쳐 지난달 21일 설계에 들어갔으며,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23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병갑 김포시 부시장은 “이번 착수보고회에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대곶면 주민들에게 문화복지행정 서비스가 충분히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설계단계부터 내실이 있는 설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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