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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충렬(왼쪽에서 두번째) 건축사가 4일 오전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제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류충렬 건축사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지원해 달라며 4일 오전 전북 김제시 드림스타트팀에 200만원 상당의 학습가구를 전달했다.
금만건축사 류충렬 대표는 지난해에도 드림스타트팀 사례관리아동들에게 200만원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에도 아이들에 대한 관심을 이어갔다.
류충렬 대표는 “열악한 학업 환경속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아동들이 본인만의 책상을 갖음으로 향후 원하는 대학에 합격해 훌륭한 나라의 보배가 되는 날이 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제시 소연숙 여성가족과장은 “학습공간에 책상이 없어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이 책상을 갖게 돼 다가 올 미래를 밝게 해 줄 수 있을 것 같다”며 “금만건축사 류충렬 대표의 계속적인 소중한 나눔, 선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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