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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옹진군 연평면에 민·관·군이 합동으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옹진군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옹진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연평면에서 민·관·군 합동 방역을 실시했다.
18일 진행된 이번 합동 방역은 연평면사무소 직원과 해병부대원·의용소방대원·보건소 직원·이장 등 모두 50여명이 참여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을 위해 군부대는 제독차량(1대)과 급수차량(1대)을 지원했고, 119안전센터는 소방 펌프차량(1대), 면사무소는 다목적 방제차량(1대)·1톤 트럭(2대)·급수차량(1대)· 자동분무기(2대) 등 모두 9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이날 한 의용소방대원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민·관·군 합동 방역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청정 옹진 수호를 위해 코로나19 예방수칙 생활화 홍보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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