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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 지정옥 신임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
[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이배연 기자] 10일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이 포천시 가산면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제11대 조도행 회장 이임식과 제12대 지정옥회장 취임식이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야외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임귀선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장, 박윤국 포천시장, 최춘식 국회의원, 손세화 포천시의장을 비롯해 최현주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여성부회장, 이배연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정책부회장, 황미옥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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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귀선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
임귀선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장은 격려사에서 “아름다운 대한민국, 바르게 사는 대한민국이 되는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가 되겠다”며, “포천시협의회 회장과 회원들도 열심히 봉사하는 자세로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12대 지정옥 포천시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포천시협의회 가족들과 함께 소통과 화합으로 지혜를 모아 발전하는 봉사단체로 만들겠다”며, “바르게살기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바탕으로 사회기초질서 확립과 도덕성 회복운동을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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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 포천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박윤국 포천시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 상황을 잘 이겨내고,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는 포천시를 만들겠다”며, “바르게살기 포천시협의회에서 기증한 마스크로 안전한 포천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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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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