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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남동구청 전경. (사진=남동구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3월부터 인천 자치구 중 최초로 사회복지 통합조사관리를 일원화한다고 26일 밝혔다.
26일 남동구에 따르면 급증하는 사회복지서비스 조사 및 관리업무에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사와 관리업무를 일원화시켜 ‘통합조사관리팀(4개팀)으로 편성, 복지대상자 선정~관리를 한 담당자가 체계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사회보장과장은 “급증하는 사회복지서비스 신청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일원화된 서비스로 민원인들의 불편함도 해소하겠다.” 면서 “인천 최초로 운영되는 만큼 완벽한 준비로 제도를 정착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맞춤형 급여 신청하면 이렇게 진행됩니다’라는 홍보물을 제작하여 20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급여상담과 찾아가는 방문복지업무에 적극 활용토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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