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보안등 QR코드 고장신고 설명서. (사진=인천서구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성우 기자] 인천시 서구는 골목길 조명시설인 보안등에 QR코드를 부착한 사업을 실시해 모바일을 활용해서 편리하고 신속하게 고장 신고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서구는 관내 보안등 5,149등(검단 2,151등 제외)에 대한 사업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보안등 고장 발생 시 누구나 휴대폰으로 보안등 표찰의 QR코드를 인식시켜 간편하게 고장 신고를 할 수 있게 됐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휴대폰 QR코드 인식으로 보안등 고장 신고를 손쉽고 신속하게 할 수 있고, 모든 고장 및 수리 이력이 서버에 자동 저장돼 전산화된 민원처리와 하자 관리로 보안등 관리시스템에 진보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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