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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남동구민 축구단 엠블럼. (자료=FC남동) |
3일 대강당에서 열리는 창단식에는 구단주 이강호 청장과 구단 관계자 및 대한축구협회·인천시축구협회·남동구축구협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려에 따라 당초 계획보다 규모를 축소해 개최될 예정으로, 선수단 소개와 유니폼 발표 및 창단 선언 등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인천남동구민축구단은 오는 3월 8일에 포천시민축구단과 창단 첫 공식 경기로 원정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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