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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서천군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서천군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충남 서천군이 동절기 수질오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대기·폐수 배출시설 점검 및 수질오염 예방대책을 추진한다.
13일 서천군에 따르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사업장 지도·점검으로 무단방류, 비정상 가동행위 등 위반사항 발견 시 관련법에 따라 조치하며 비산먼지 사업장 및 하천감시 등으로 동절기 환경오염 및 수질오염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중점적으로 순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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