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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 영통구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포스터. (사진=영통구청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성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한 ‘쓰레기 배출요령 홍보물’4종 4만여부를 제작해 배부한다.
이번에 제작한 홍보물은 ▲공동주택ㆍ주택가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요령 ▲편의점 분리배출요령 ▲종이류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 등 전단지 4종이다.
영통구는 무단투기 단속원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편의점·음식점 등을 직접 방문해 홍보물을 배부한다.
또한, 각 동 환경관리원이 가로청소때 박스·골판지 등을 무단투기하는 상가 중심으로 박스류 송장 및 스티커 제거 등 올바른 종이류 배출요령을 중점홍보할 계획이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재활용 가능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기에 영통구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홍보할 예정”이라면서 “주민들도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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