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의 길

김영식 / 2021-02-26 12:17:15
변성진 사진작가 44
ⓒ 변성진 작가.

 

오늘도 우리는 열심히 살았다.


우리는 누군가를 위해 하얗게 불태우는 것이 아니라

결국, 

나 자신을 위해 하얗게 불태우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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