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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고양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한식 기자] 고양경기문화창조허브는 방송·영상, 뉴미디어 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고라이브 아카데미 초급자 과정’ 교육을 무료로 진행한다.
고양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경기도·고양시·경기콘텐츠진흥원·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방송·영상, 뉴미디어에 관심이 많은 시민과 (예비)취·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0일까지 3개월 동안 이어진다.
고라이브 아카데미 초급자 과정은 콘텐츠 기획과 크로마키 촬영, 편집 등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1편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플랫폼의 이해, 채널 기획(안) 작성 및 피드백, 촬영, 연출 및 편집, 개별 콘텐츠 시사 등 실습 중심의 실무형 교육으로 총 8회 16시간 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온라인 방송 전문기업 및 전문 유튜브 촬영팀을 강사로 섭외해 참여자의 실무 능력 배양에 초점을 두고 진행할 계획이다.
고양경기문화창조허브 관계자는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방송·영상, 뉴미디어 콘텐츠산업 생태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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