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광주 광산서 |
[세계로컬타임즈 김준행 기자] 광주 광산경찰서는 12월 공연 관람객이 많은 다중이용시설,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 대상으로 광산경찰서, 광주광역시청, 광산구청, 광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광주여대 시설주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기관 합동 테러 취약시설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체육관 내 폭발물 설치 및 생화학테러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확산을 방지하고, 초동 대응 요원의 협조체계와 대응능력을 배양해 시민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취지로 실시됐다.
광산서 관계자는 “생화학 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과 긴밀한 대응체계를 강화해 광주여대 체육관을 찾은 관람객에게 안심하고 즐거운 관람이 될 수 있도록 시민의 안전과 중요시설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