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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시 지역 공동주택 밀집 지역 전경. (사진=용인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성우 기자] 용인시는 지역 440여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20년 공동주택 모범‧상생관리단지’ 신청을 받는다.
용인시는 신청 단지를 대상으로 일반관리·시설안전 및 유지관리·공동체 활성화·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등 4개 분야에 대해 제출서류와 현지 확인 등을 통해 모범단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모범관리 단지와 입주자대표를 표창하고, 노후 시설물 보수 등을 위한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단지 선정 때 가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또한, 종합점수 80점 이상인 우수 단지는 경기도에서 모범‧상생관리단지를 선정할 때 우선 추천키로 했다.
모범단지로 선정되기를 원하는 공통주택단지는 시청 주택과 주택관리지원팀에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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