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 여성을 위해 운영하는 ‘내일을 잡(Job)아라’ 심화과정 프로그램의 수료식이 열렸다.(사진=오산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오산시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교육해 이들의 재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21일 오산시에 따르면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운영하는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내일을 잡(Job)아라’ 심화과정 프로그램의 수료식이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열렸다.
이 프로그램은 결혼과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단절을 겪은 여성들의 과거 경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직업흥미검사, 나의 성향 탐색(MBTI), 재취업 해결방안 찾기, 일자리 정보 활용방안 등을 3일간 교육했다.
한편 상반기 ‘내일을 잡(Job)아라’ 심화과정 프로그램은 4월 8일부터 10일까지 1회 더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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