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특강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고, 창의력과 성취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관내 초등학생 6명이 참여했으며,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밀가루 반죽부터 굽기, 장식까지 전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집에서 엄마랑 같이 먹을 수 있는 쿠키를 직접 만들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은희 새마을문고 회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책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 호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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