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돌봄이 필요한 지역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아동 봄맞이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새로운 시작을 앞둔 아이들이 경제적 부담없이 화사한 새옷을 입거나 발에 꼭 맞는 새 신발을 신고 활기찬 학교 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지원은 지역 내 후원자들의 성금으로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 이웃이 이웃을 돕는 나눔의 선순환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기반이 됐다.
바우처를 지원받은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빠르게 성장하다 보니 매 학기 옷을 준비하는 것이 부담이었는데, 덕분에 아이가 좋아하는 옷을 입혀 학교에 보낼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강석 민간위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새 옷과 새 신발처럼 밝고 가벼운 발걸음으로꿈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복지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특화사업을 통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며 지역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세계로컬타임즈 / 오경희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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