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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회계연도 경기도 교육비 특별회계 결산검사 모습.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성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19회계연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진행한다.
20일~ 5월 2일 13일 동안 진행되는 결산검사 대상은 경기도교육청 남부·북부청사 전 부서와 25개 교육지원청, 경기도교육청 산하 직속기관이다.
경기도교육청 남부·북부청사, 광명, 군포·의왕, 구리·남양주, 안성, 의정부 교육지원청, 경기도학생교육원 등 7개 기관은 심도 깊은 검사를 위해 검사위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현지검사 방식으로 진행한다.
검사위원은 경기도의원과 회계사, 세무사, 시민단체, 재무전문가 10명으로 2월 26일 경기도의회가 선임해 위촉했다.
검사 주요사항은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 집행 내역 ▲결산서 ▲기금 ▲채권 ▲공유재산 ▲물품내역 등이다.
경기도교육청 재무담당관은 “결산심사는 지난 예산운영의 성과를 평가하고 분석할 수 있는 계기”라며 “2019년 결산검사 결과를 반영해 2020년도 예산을 효율적으로 편성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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