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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동구청이 제작한 '청렴소통 행복일터 실천지침 리플릿'. (사진=인천동구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성우 기자] 인천 동구는 직원의 불필요한 오해를 해소하고 원활한 소통을 통해 상호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청렴소통 행복일터 실천지침 리플릿’을 제작해 12일 배포했다.
리플릿은 상하 직원 공정함을 해칠 수 있는 업무지시 부분을 명확히 해 조직의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한 원활한 소통으로 공정한 업무지시 문화를 확산할 목적으로 제작됐다.
크게 부당업무지시 대응 매뉴얼·행복일터 청렴실천 수칙·익명신고 센터 ‘고충상담실’ 운영 안내 등 3개 부문으로 부당한 업무지시에 대한 단계별 대응 절차와 공직사회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지침과 금지되는 행위를 유형별로 제시하고 있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청렴은 동구의 품격이자 경쟁력”이라며, “소통을 통한 공정한 업무지시 문화를 정착해 동구를 상호 존중과 배려가 있는 행복일터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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