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 기간은 내년 1월부터 5월까지이며, 참여자는 러닝·힐링·글로벌 세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태안 현장을 방문하여 박람회 관련 SNS 콘텐츠를 제작한다.
러닝 크루는 야외활동과 러닝을 통해 활력 있는 박람회 이미지를 전달하고, 힐링 크루는 요가·명상 등 웰니스 경험을 활용해 치유 프로그램의 효과를 소개한다.
글로벌 크루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참여해 K-컬처와 원예치유 콘텐츠를 국제적 시각으로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지원은 박람회 인스타그램 계정 프로필접속 후 구글폼 제출로 진행된다.
박람회 인스타그램 팔로우와 게시물 ‘좋아요’, ‘지원완료’ 댓글 등록이 필수다.
모집은 11월 17일부터 12월 7일까지이며, 면접은 12월 15일부터 12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24일 개별 안내된다.
참여자에게는 매월 30만 원의 활동비와 웰컴 키트, 박람회 프로그램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활동 종료 후 수료증도 발급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꽃네방네크루는 박람회의 치유 가치를 생활 속에서 직접 전하고 공감대를 넓히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고 말했다.
이어 “박람회 준비 과정에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참여 기반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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