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살아보기, 체험학교 등
안정적 정착 위한 다양한 활동 지원
| ▲영월군 로고 (사진=영월군) |
[세계로컬타임즈 김재민 기자]영월군은 농림축산 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귀농귀촌 유치 지원사업’에 공모·선정돼 총사업비 3억 원을 확보했다.
30일 영월군에 따르면 귀농귀촌 유치 지원사업은 도시민 귀농귀촌 유치를 위한 지원센터 운영·교육·체험 및 지역융화 프로그램 운영, 임시주거 등 지원으로 귀농귀촌 희망자의 안정적인 농촌정착 및 지역 활력 회복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영월군은 올해에 이어 2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돼 귀농귀촌지원센터 운영과 귀농귀촌 체험 프로그램 운영, 영월에서 6개월 살아보기, 귀농귀촌 성공 컨설팅 지원, 귀농귀촌 체험학교 운영, 귀농귀촌 마을 융화 지원, 동네 작가 운영 등 다양한 귀농귀촌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영월군 관계자는 “귀농귀촌 유치 지원사업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강화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농촌정착과 지역민과 함께 살아가는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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