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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시 선거방송토론위원회 강동원(전주지법 부장판사) 위원장이 의결할 안건들을 검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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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시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31일 오전 제2차 위원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
[세계로컬신문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31일 오전 제2차 위원회의를 열어 다음달 7일 예정된 6·13지방선거 김제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에 관련한 질문들을 수집·의결했다.
위원회는 이 자리에서 김제시장선거 후보자토론회에 관한 ▲초청대상 후보자 선정안 ▲진행방식 결정안 ▲전자기기 제공여부 결정안 ▲토론주제 및 질문사항 선정안(비공개 회의) 의결했다.
위원들은 지역현안과 관련한 경제, 교육, 보육, 복지 등을 망라한 여러 의제들을 비롯해 새만금과 관련한 문제를 질문사항으로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3월 김제시 선거방송토론위원장으로 임명된 강동원(전주지법 부장판사) 위원장은 위원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원만하게 안건들을 통과시켰다.
김제시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하는 김제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는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KBS전주 공개홀 1층에서 8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김제시는 전 전라북도 새만금 개발국장을 역임한 박준배(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세번의 시의원과 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정성주(민주평화당) 후보가 김제시장직을 두고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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