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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파운데이션 관계자가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연수구청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시 연수구 드림스타트는 NGO 지파운데이션으로부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코비드-19 대응 마스크 7,590매를 후원받았다.
11일 전달된 마스크는 250여 명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배부돼 면역력이 취약한 아동들이 코비드-19 및 미세먼지에 대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코비드-19와 미세먼지가 기승하는 요즘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뜻깊은 기부를 해준 지파운데이션에 감사를 전한”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아동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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