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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일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왼쪽 두 번째)이 관내 업체인 삼양사를 방문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서구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은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체인 SRC와 삼양사 등 2개 기업을 방문해 기업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5일 서구에 따르면 이날 현장간담회에서는 제조현장 시찰 및 운영 실태를 파악하는 등 현장에서 기업과 근로자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기업의 성장을 저해하는 규제 개선사항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오는 29일에는 반찬단지와 고원김치를, 30일에는 미트뱅크와 금곡동에 조성되는 식품전문단지인 I-Food Park를 방문해 소통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어려운 기업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기업을 키워나가는 기업인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기업현장 방문을 지속 추진해 기업인과 근로자가 체감할 수 있는 기업지원 시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화폐인 서로e음 애용과 관내 제품을 우선 구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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