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요양원 입소자 5명, 종사자 2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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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밤 사이 전북 김제시 코로나19 확진자 통계에 7명이 더해졌다. 김제시 누적 확진자는 84명을 기록했다.
20일 전북도와 김제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19일 6명에 이어 20일 한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닷새 전 집단감염이 발생한 김제의 한 요양원의 입소자 5명과 종사자 2명이 확진됐다. 대부분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은 상황으로 잠복감염 사례로 보여진다.
집단감염의 여파가 남아있는 상황에서 김제시 보건당국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한편, 김제시의회 전 의장 O씨는 2차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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