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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설공단 임직원과 노동조합 대표들이 ‘노사가 함께하는 청렴·윤리경영 선포식’을 하고 있다.(사진=대구시설공단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영주 기자] 대구시설공단은 4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 달성 기원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노사가 함께하는 청렴·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지난 17일 '우리의 심장에는 청렴이 뛰고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공단 임직원과 노동조합 대표 및 청렴옴부즈만 등 8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청렴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청렴·윤리경영 실천 노사공동 결의문 낭독, 선포문 서명식으로 청렴 결의를 다지고, 청렴 샌드아트 공연’을 진행해 지금까지 공단이 행한 청렴 활동과 앞으로의 결의와 포부를 다짐했다.
특히 ‘청렴 떡’을 함께 나누며, '대구 지역 기업에서 만든 떡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행복 365, 시민만족 100’ 실천으로 사회적 가치 향상을 실현하는 대구시설공단이 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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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설공당 노사가 함께 '청렴떡'을 자르고 있다.(사진=대구시설공단 제공) |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직원들의 노고로 3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을 달성했다”며 “노사가 합심해 역동적인 청렴문화를 확립하는 등 청렴을 선도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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