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케팅공사 ‘이승호 영상전’ 개최

오영균 / 2018-11-07 13:23:35
9~25일 스카이로드 스크린서 상영
▲ 멕시코 소코로제도 화산섬의 신비하고 아름다운 바다 속 세계를 영상콘텐츠 모습.  (사진= 대전마케팅공사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오영균 기자] 대전마케팅공사는 멕시코 소코로제도 화산섬의 신비하고 아름다운 바다속 세계 수중 촬영 영상인 ‘이승호 영상전’ 개최한다.

대전마케팅공사와 은행동상점가상인회 협력으로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열리는 이번 영상전은 지난 2017년 5월 이승호 캐논카메라 대전점 대표가 직접 콘텐츠로 제작한 영상을 대전스카이로드 메인스크린을 통해 상영한다.


이번 영상전은 총 3편으로 유네스코 세계 자연문화유산에 등재된 멕시코 소코로제도를 수중 촬영한 40여분의 영상으로 이를 재 편집해 길이 214m, 폭 13.3m, 높이 20m의 메인 스크린을 통해 방문객 및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신비로운 바다 속 영상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승호의 멕시코 소코로 바다 속 이야기'는 이승호 대표가 2017년 5월 멕시코 소코로제도 화산섬 바다 속을 직접 수중 촬영한 40여분의 영상을 '제1편 화산섬 소코로제도 소개', '제2편 신비 의 바다 속 소코로 ‘그레이트 피쉬', '제3편 신비의 바다 속 소코로 ‘물고기 군무’”로 분류해 영상을 재구성해 만들어진 작품이다.


최철규 대전마케팅공사 사장은 “올해 다섯 번째 기획 영상전으로 이승호 의 멕시코 소코로 바다 속 이야기를 대전스카이로드 방문객 및 시민들에 게 아름답고 신비로운 영상을 제공하기 위한 기획”이라면서 “다양하고 다채로운 영상콘텐츠를 발굴해 상영함으로써 대전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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