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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광군이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노선별로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사진=영광군) |
[세계로컬타임즈 이남규 기자] 영광군이 집중호우로 기능이 약화된 시설물을 정비하고 겨울철 강설에 대비하고자 도로정비에 나섰다.
이번 정비는 교통량이 많은 추석 명절에 도로변 미관을 해치고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에 조치하는 등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노선별로 정비를 추진한다.
8일 영광군에 따르면 지방도 등 30개 노선 260km 도로의 노면청소와 파손부분 보수를 시행하고, 배수시설 퇴적토 정비, 도로표지판 정비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또한 제설자재 및 장비를 점검해 설해대책에도 사전 대비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정비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시가지 주정차 차량 이동 등 주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철저한 정비를 통해 군민 교통편익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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