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3일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오른쪽)이 김홍장 당진시장(가운데)에게 공기청정기를 전달하고 있다.(사진=현대제철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홍윤표 조사위원] 현대제철은 당진시 출연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에 2,500만원 상당의 공기청정기 55대를 전달했다.
3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이번 나눔은 ‘당진시민 누구나 설레는 봄’을 주제로, 지역 최대 현안인 미세먼지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아동·장애인·노인 등 사회적 약자의 건강권 확보와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에 전달된 공기청정기는 지역의 각종 사회복지 시설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은 “미세먼지가 유래 없이 심한 요즘 시민 누구나가 설레는 봄날이 됐으면 한다”며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이 직면한 사회문제를 해소해 나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