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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에서 진행되는 '2020클린투어'에서 초등학생들이 견학을 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성우 기자] 안산시는 다음달부터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폐기물 처리시설 견학과 폐기물 처리 과정 체험을 할 수 있는 견학프로그램 '2020 클린투어'를 시행한다.
'클린투어'는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 재활용 선별센터 자원회수시설 등을 견학하며 안산시 청소행정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과 시설물 운영에 대한 해설과 동영상 시청, 현장 견학 순으로 진행된다.
'클린투어'는 시민들이 자원재활용의 소중함과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돼 있으며 매년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최근 국가적 비상상황으로 주의가 요구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추이에 따라 프로그램 운영 잠정중단 등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지만 클린투어 신청 접수는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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