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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부안군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부안군의 ‘2023년 전북도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다섯 번째 공연 ‘열린음악회’가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에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부안군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 뮤지컬배우 홍지민, 이희정밴드,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함께 출연한다.
티켓예매는 오는 11일 오전 9시부터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5000원이다. 예매티켓 수령은 공연시간 1시간 전부터 가능하다.
문화체육시설사업소 김도원 씨는 “선선한 가을을 맞이해 부안군민들을 감동의 무대로 초대한다”며 “더위에 지쳐있던 군민들의 마음에 활력을 선물하고 이번 공연이 군민과 소통하는 장을 만들어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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