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포항크루즈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한달간 국가유공자에게 탑승료를 50%할인한다. 사진은 포항크루즈선이 운항하는 모습.<사진제공=포항크루즈> |
[세계로컬신문 신동만 기자] 경북 포항지역 기업인들이 출연해 설립한 포항크루즈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한달간 국가유공자에게 탑승료를 50% 할인한다.
포항크루즈에 따르면 국가유공자는 기존 요금 1만원에서 50%할인된 5000원의 탑승료로 포항운하와 동빈내항, 송도해수욕장, POSCO일대를 관람할 수 있다.
포항크루즈는 관련업계로서는 국내 최초로 전산티켓 발매를 통한 디지털화로 탑승자정보시스템을 구축, 사무실과 현장에서 실시간 승객에 대한 정보를 공유, 고객관리와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포항시민으로 제한 할인하던 탑승료도 동해안 5개시군(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으로 확대 적용하고 있으며 추후 새로운 이벤트선박의 도입으로 포항해양관광활성화에 더욱 이바지할 계획이다.
포항크루즈는 2014년 3월1일 정상운항 이후 지금까지 56만명이 이용했으나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6척의 유람선으로 운영중이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