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모범음식점 대표자 간담회 개최

김재민 / 2021-11-16 13:44:05
16일 오후 군청 상황실, 29개 모범 음식점 대표 참석
모범음식점 지정증 교부 및 사후관리, 지원 설명 진행
외식업 발전방향 논의
▲영월군 로고 (사진=영월군)

[세계로컬타임즈 김재민 기자] 영월군은 16일 오후 군청 상황실에서 음식문화 개선 및 고객만족 서비스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모범음식점 대표자 간담회를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영업시설과 위생상태가 우수하고 좋은 식단을 실천하는 업소를 모범음식점 지정기준에 따라 평가, 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 29개 업소를 모범 음식점으로 지정했다.


모범업소 대표자들이 참석하는 이번 간담회는 모범음식점 지정증 교부를 비롯해 심사결과, 사후관리 계획, 모범음식점 운영·지원 내용 등의 설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와 식중독 예방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한 영업자들의 협조를 요청하고 음식문화 개선 및 외식업 발전방향에 대한 영업주의 의견을 수렴하여 2022년도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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