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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석우 남양주시장(왼쪽 네번째)이 4일 시청 대강당에서 월례회의에서 경진대회 수상자들에게 시상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남양주시청> |
[세계로컬신문 고성철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가 시민에게 편리한 행정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구축한 스마트 워크 내비게이션 사용자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4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스마트워크 내비게이션이란 자동차의 내비게이션이 운전자가 원하는 목적지까지 안전하고 빠르게 도착할 수 있도록 안내 해 주듯이 인허가 민원이 접수돼 완료될 때까지 절차별로 사용되는 정보와 업무시스템들을 서로 연결해 담당자에게 안내해주는 업무관리용 프로그램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행정복지센터, 인허가 담당부서의 스마트워크내비게이션 사용자 및 관심있는 직원 45명이 참가했다.
민원해결을 시스템의 프로세스를 통한 단계별 처리내역을 기록 인허가 처리를 하는 것으로 특히 민원서류 접수, 보완, 협의 절차 등에 대한 정확한 내용 처리 기록으로 향후 업무 담당자 변경 신규자 등이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등록했는지 여부를 중점 평가했다.
평가에 앞서 담당 경력이 많은 팀장들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시에서 개발한 스마트워크 내비게이션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연찬하고 평가문제 제출을 위해 수회에 사전토의 및 회의를 거쳐 최종문제를 확정했다.
4일 시청 대강당에서 월례회의에서 경진대회 개최결과 진접읍 도시건축과 최우수, 화도읍 도시건축과 우수, 도농동 도시건축과에서 장려를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