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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6일 강남대학교 제27·28대 총동문회 회장 이·취임식 공학배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사진=강남대학교총동문회) |
[세계로컬타임즈 이지안 기자] 강남대학교 제27·28대 총동문회 회장 이·취임식이 16일 18시 더파티마로별뷔페(용인기흥구 동백)에서 열렸다.
주향빈 사무총장이 기획하고 박상훈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이·취임식은 이임 회장 공로패 수여와 취임 회장 축하패 수여, 봉후종 명예회장, 윤신일 강남대학교총장 등 순의 축사가 이어졌다.
공학배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학교 발전과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우리 동문회가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며 동문들의 유대강화를 통해 후배들에게 올바른 미래상을 제시할 때 학교의 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지금까지 선배들이 다져놓은 초석 위에 굳건한 돌 하나를 쌓는 심정으로 명실공히 강남대학교가 또한 우리 총동문회가 주변의 부러움을 사며 선망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상아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27대 현태주 이임 회장은 “우리 총동문회가 공학배 회장을 중심으로 더욱 단합해 학교 발전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신임 회장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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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로부터 신경용수석부회장, 봉후종명예회장, 김정호자문위원, 윤신일총장, 공학배 취임회장(28대), 현태주 이임회장(27대), 백봉현 전총동문회장, 주향빈 사무총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강남대학교총동문회) |
윤신일 총장은 축사에서 “경천애인의 창학 이념으로 75주년을 넘어 100년 대계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동문의 초석이 되어주길 바라며 신임 회장의 비전에 적극 협력해 미래상을 이루며 학교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격려와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공 회장은 지난 11월12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고향인 용인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사회공헌 활동가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