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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일 조광한 시장이 시장실에서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제공=남양주시> |
[세계로컬신문 고성철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16일 집무실에서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남양주시청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했다.
조 시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열심히 땀 흘리며 대회를 준비한 만큼 모두 원하는 결과를 얻길 바라며 아울러 남양주시민, 대한민국 국민들과 함께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에서는 이번 하계 아시안게임에 유도, 육상 종목에 3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유도에서는 지난 리우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안바울(-66kg급)과 2018 국제유도연맹(IJF) 그랑프리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안창림(-73kg급) 선수가 출전하며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전망되고 있다.
또 육상에서는 포환던지기 한국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정일우 선수가 출전하여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오는 25일 정일우 선수의 경기를 시작으로 29일 안바울, 30일 안창림 선수의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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