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신문 장관섭 기자] 두산건설 건축BG가 지난 2월 3일 새해 첫 수주로 시흥시 도시정비사업 중 최대 규모(도급액 2270억원)인 ‘대야동 재개발사업’을 수주하고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를 건설 중이다.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303번지 일대에 건립되는 본 사업은 아파트 15개 동 총 1382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하는 공사로써 전체 1382세대 중 20평형 591세대(43%), 30평형 635세대(46%)로 실수요자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사업은 시흥IC(서울외곽순환도로)와 원시선(대야역, 17년 개통 예정)이 인접해 있어 교통여건이 우수하고 주민센터, 대형 마트, 소래산 산림욕장이 바로 근처에 있어 생활환경도 편리하다.
또 반경 1km 이내에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 2개소가 자리해 교육여건도 뛰어나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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