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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국제펜한국본부 충남지역위원회 |
[세계로컬타임즈 홍윤표 조사위원] 국제펜한국본부충남지역회 이극래 회장은 30일 오전 10시 충남 아산시 소나무 집에서 신익선 고문과 회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충남펜문학상 시상식과 2021충남펜문학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제15회 충남펜문학상 대상에는 진명희 시인이 수상했다. 진명희 시인은 조선문학 시부문 신인상을 데뷔했으며『고구마 껍질에게 고함』 외 6권의 시집을 발간했으며 매헌문학상, 충남문화예술상, 충남문학작품상을 수상했으며 한국문인협회와 충남시인협회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2021충남펜문학 출판기념회롤 문학축전의 일환으로 신익선 고문과 김소엽 원로시인의 충남펜의 발전 방향과 격려사를 전했으며 이극래 회장의 특강으로 “이충무공 난중일기의 문학적 고찰”에 대한 특강과 친교시간으로 현충사 일원을 문학기행 및 답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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