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곡금생(谷金生) 주한 중국대사관 경제상무처 경제공사를 초청 기업인들과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토의를 가졌다. (사진=포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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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금생(谷金生) 주한 중국대사관 경제상무처 경제공사를 초청 기업인들과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토의를 끝내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포천시 제공) |
곡금생 중국경제상무처 경제공사는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며 포천시의 전망이 밝다고 느꼈다. 앞으로 중국과의 협력이 긴밀하고 내실 있게 이뤄지길 기대한다.”면서 “현재 추진 중인 한중스마트팜빌리지사업은 생산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중국업체의 참여 등 적극 지원하겠다. 또한, 향후 포천 기업인을 초청해 중국진출을 위한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남북 간 경제협력의 상징으로 더 높은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포천시에 이번 간담회는 그 무엇보다 생산적이고 중요한 시간이다. 오늘 간담회를 통해 한중간 우호관계 구축은 물론 포천시 소재 강소기업들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중국기업들과 활발히 교류해 양국의 경제적 번영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면서 “중국의 우수한 기업들이 포천시와 교류할 수 있도록 소중한 조력자가 되어달라. 포천시는 양국 간 호혜관계 구축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에, 주한 중국대사관 경제상무처는 중국기업 3,000여개를 관장하는 부처로, 이번 포천시 방문으로 포천시가 추진하는 한중스마트팜빌리지사업과 포천기업 중국진출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