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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하대 연극영화학과 노철환 교수. (사진=인하대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노철환 인하대 연극영화학과 교수는 한국영화산업정책개발에 기여한 공고로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13일 인하대에 따르면 노 교수는 영화산업 질서를 확립하고 예술문화 향유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투자상영수직계열화, 독립예술영화지원, 청소년영화예술교육, 영화 2차 시장 등에 대한 영화정책 개발에 힘쓰고 있다.
프랑스에서 유학 중이던 2004년 영화진흥위원회 통신원으로 활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100여 편에 이르는 연구보고서와 학술논문 등을 꾸준히 발표했다.
이와 함께 국회토론회·영화진흥위원회 정책공청회·문체부 포럼 등에 참석해 한국영화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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