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배 시장 “따뜻한 맞춤형 복지 실현 기대”

조주연 / 2019-05-28 14:08:15
28일 제11회 김제시 민·관 사회복지종사자 체육대회 열려
▲김제시에서 민·관사회복지종사자 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다.(사진=김제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유대 강화를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위해 민·관 사회복지종사자 체육대회를 열었다.

28일 김제 장애인체육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올해 열한번째로서, 사회복지 관련 기관·시설과 김제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 김제지역아동센터협의회, 교육복지사 모임 등 사회복지 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축사를 통해 "김제시가 사회복지종사자들의 화합을 기반으로 누구나 함께 하는 따뜻한 맞춤형 복지가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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