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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주시청 전경. |
[세계로컬신문 고성철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봄 여행주간’을 맞아 다양한 할인·이벤트 등을 담은 체험행사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양주시에는 봄 계절에 잘 어울리는 장흥문화예술특구에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가나아트파크’, ‘나전칠기체험관’과‘회암사지박물관’, ‘필룩조명박물관’등이 산재돼 있다.
장흥문화예술특구 문화시설에서 10 ~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회암사지박물관 및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그 외의 시설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시 관계자는 “징검다리 황금연휴가 있는 여행주간 동안 문화예술체험을 통한 의미 있게 가족, 연인,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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