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워크숍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변화하는 지역사회 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도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각 면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원, 청년새마을연대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새마을운동의 가치와 역할을 되새기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교육과 토론을 통해 실천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공동체 활성화, 환경 보전과 탄소중립 실천,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중심으로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앞으로의 새마을운동 방향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인호 회장은 “이번 워크숍이 지도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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