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5개 구청장과 강창선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장, 바르게살기운동회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소양교육, 단합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회원 간의 단합을 도모하고 사기를 높이는 장이 됐다.
특히, 지역사회의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하천정화 활동, 소외계층 지원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 회원들을 격려하고, 교육과 네트워킹 활동으로 조직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강창선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장은 “우리의 작은 실천과 행동이 모여 지역사회를 바꿀 수 있다”라며 “살기 좋은 대전, 희망찬 대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은 지역사회의 신뢰를 높이고 공동체의 저변을 넓히는 데 이바지해왔다”라며 “인구 증가세 전환, 삶의 만족도 및 혼인율 1위 등 여러 성과가 나오고 있는데 일류도시 대전의 완성을 위해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