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예천군 특별 교부세 사업 건의. (사진=예천군) |
[세계로컬타임즈 이장학 기자] 예천군은 28일 군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특별 교부세 확보에 선제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은 김학동 예천군수 및 관계 공무원들이 경상북도청을 찾아가 내년도 주요 국도비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25일은 행정안전부 방문해 최만림 지방재정정책관과 김경태 교부세과장에게 상반기 특별 교부세 사업을 건의했다.
특히 예천읍 전선지중화 도로 복구 사업, 대한육상연맹 교육훈련센터 건립 사업, 예천상수도 용문 선리 급수구역 확장 등 3개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고 50억 원 특별 교부세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특별 교부세 사업을 적극 건의해 열악한 지역 재정여건을 극복하고 경북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