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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활성화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동두천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신선호 기자]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9일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15곳의 기관 및 부서 관계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한돌봄센터를 시작으로 의료급여, 드림스타트,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방문건강관리, 정신건강, 중독사례관리 순으로 7대 영역의 통합사례관리와 관련 사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와 복지사각지대 가구들의 다양한 복지욕구 해소를 위해 모든 영역 간 서비스 연계를 활성화하기로 결정하고, 각 기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지원 내역을 공유하기로 결정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공공부문의 업무 협력과 소통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며 “동두천시의 차별화된 통합사례관리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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