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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화군 의회는 신득상(왼쪽 다섯번째) 의장과 유천호(왼쪽 여섯번째) 군수 등과 단배식을 하고있다. (사진=강화군 의회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유영재 기자] 강화군의회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군민 중심의 활발한 의정 활동을 다짐하는 신년 단배식을 가졌다.
신득상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유천호 강화군수 및 행정부 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의장실에서 열린 이날 단배식은 강화군의 원대한 비전이 알찬 결실을 맺는 희망찬 2020년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다짐하는 소통과 대화의 장으로 진행됐다.
신득상 의장은 “언제나 군민과 더불어, 군민과 함께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모든 군민이 한마음으로 강화발전을 향한 ‘군민 대통합’을 이뤄 풍요로운 강화군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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