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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집중 사례관리 제공가구의 어려움 해소방안 등을 수립하기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최근 개최했다. (사진=동두천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신선호 기자]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집중 사례관리 제공가구의 어려움 해소방안 등을 수립하기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최근 개최했다.
7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드림스타트 실무자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했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제10차 통합사례회의는 월세 체납으로 퇴거 위기가 있었던 가구와 정신질환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이 있는 가구까지 총 2건을 상정해 각 기관별로 개입된 서비스 내역을 공유하고 향후 집중 사례관리 종결 후 드림스타트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각각 주 사례관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사례관리 가구에 제공한 서비스 내역을 모두 확인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며 "향후 무한돌봄네트워크팀으로부터 이관받는 가구에 대한 모니터링과 복지상담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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