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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국민의힘 제공/세계로컬타임즈 디자인팀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4·7 예산군의원 보궐선거에서 홍원표 신암우체국장이 국민의힘 후보 자켓을 입게 됐다.
7일 국민의힘 충남도당에 따르면 오는 4월 7일 실시되는 예산군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 선정을 위한 최종 경선에서 홍원표 후보가 69.5%를 얻어 42.2%의 박종국 후보를 누르고 국민의힘 후보자로 결정됐다.
앞서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이를 위해 지난 2월 4일~8일까지 공모를 거쳤으며 총 4명의 후보자가 접수했다.
같은달 17일 서류 및 면접심사 등을 통해 박종국, 홍원표 후보가 국민의힘 예산군의원 보궐선거 경선 후보자로 선정됐다.
경선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와 당원 여론조사 50% 합산 방식으로 후보자 간 합의에 따라 여론조사 업체 1곳에 의뢰해 3월 5일~6일 양일간 진행했다.
한편, 이번 경선결과는 오는 8일 국민의힘 비대위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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